[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1시 2분쯤 대전시 동구 가양동 한 원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 거주자 A씨(20대 남성)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원룸 내부 6㎡ 그을음 및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9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