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서율 기자=최민수의 생일을 맞은 지난 1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봄비치고는 어쩌다 만난 느낌이 드네. 반갑지는 않은 날씨에도 오늘은 우리 민수의 생일. 홈쇼핑 굿 라이프를 잘 마치고 늦은 생일 밥을 나누며 캐나다 부모님의 생일 축하 노래를 같이 들었다. 너무 감사해요. 저녁에 준비한 케이크엔 초가 달랑 한 대만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한참 웃었네. 우리 민수는 나이를 아무리 들어도 항상 한 살이야”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수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주은의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과 축하를 표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최근 가정과 일터에서의 소통법을 담은 에세이 『강주은이 소통하는 법』을 출간했다.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