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향토기업 (주)무학의 대표 브랜드인 '좋은데이' 300만병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라벨이 부착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주)무학은 20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엑스포 행사장 내 자원봉사자를 위한 생수 1만병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수능 무학 사장은 “올 9월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무학의 네크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많은 부담을 갖고 있으나, 코로나19 대응 지침과 정부 방침, 행사 방역관리 지침 등을 준수해 방역 관리를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엑스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가치를 발굴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취지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