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5시 24분쯤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84㎡ 중 15㎡ 및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발코니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