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벼(쌀) 품종검정기관 검정능력 평가에서 2년 연속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품관원) 시험연구소에서 실시한 2021년 벼(쌀) 품종검정기관 검정능력 평가에서 벼 시료 24립에 대한 정성 분석을 평가한 결과 정답 수 24개로 100%의 정답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능력은 이미 2020년 평가에서도 정답률 100%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10월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제9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30조제5항에 따라 검정기관 제39호로 지정된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의 벼와 현미, 쌀 등에 대한 검정 실력은 센터 개소이래 최고의 경사스런 분위기다.
이같은 검정능력 때문에 평택시는 지역브랜드 슈퍼오닝쌀의 기적인 미질 분석과 품종 검정 등의 모니터링으로 타 지역농산물과 품질면에서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