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예산서 동물용 의약품 제조공장 화재...6500만 원 피해..
지역

예산서 동물용 의약품 제조공장 화재...6500만 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7/22 05:59 수정 2021.07.22 06:06
21일 오전 5시 25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의 한 동물용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예산소방서
21일 오전 5시 25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의 한 동물용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예산소방서

[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5시 25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의 한 동물용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3240㎡ 중 170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장 건물 뒷쪽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