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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국도45호선 확장(추팔~신궁) 최종 확정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10/01 11:48 수정 2021.10.01 12:08
평택시는 국도 45호선 팽성읍 추팔공단 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사진=평택시)
평택시는 국도 45호선 팽성읍 추팔공단 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사진=평택시)

[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는 시장 공약사업인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국도 45호선 확장사업은 팽성읍 추팔공단 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난 3월 착수해 실시설계 추진 중인 신궁교차로 개선사업과 인공지능 신호제어시스템을 연계해 국도 45호선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평택시는 B/C 부족과 비수도권 지역균형발전 평가항목 등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미반영된 국도 38호선 확장(안중~오성) 등 3개 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 등 자료보완을 통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재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 예산확보 등 국토부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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