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1시 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단독주택 1동 84㎡ 중 48㎡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