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3일 오후 1시 4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동 1층 2500㎡ 중 500㎡ 및 사출성형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