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3일 오후 5시 58분쯤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옥마산에서 하늘을 날으던 패러글라이딩이 50m 아래 산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강사 A씨(69, 남)와 체험자 B씨(35, 여)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