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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의 생활] 안전 확보 시급, 상해·사망 재발..
사회

[배달 라이더의 생활] 안전 확보 시급, 상해·사망 재발 막으려면?

모태은 기자 mo5834@naver.com 입력 2021/10/04 09:38 수정 2021.10.04 17:00
국민안전총연합, 이륜차 배달 라이더의 안전 확보 시급

[서울=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와 주식회사 날라리 친구들 (대표 이석근)은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지난달 29일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소상공인연합회 김부승 회장, 주식회사 레디투스 정길모 대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이석근 대표,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박도영 총괄이사,국민안전교육연수원 조용환 원장,국민안전교육연수원 강남지회 나상민 회장,등이 함께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소상공인연합회 김부승 회장, 주식회사 레디투스 정길모 대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이석근 대표,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박도영 총괄이사,국민안전교육연수원 조용환 원장,국민안전교육연수원 강남지회 나상민 회장,등이 국민안전총연합 교육관에서 함께하였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빈번하게 일어나고있는 특수근로자(배달라이더,택배기사,등)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을 위한 특수고용에 관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정관” 제4조에 의거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6대 안전 교육 중 특수근로자(배달라이더)의 범죄안전·교통안전·보건안전교육을 중점으로 1)사회안전의식의 고취 2)의무교육의 안내 3)시행내용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 할 계획이다. 재난안전 조사와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등 국민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여러 기술지원에도 협력한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안전에 관한 9대 교육으로 △재난안전 연구·조사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국민 안전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훈 회장은 “국민 모두가 재난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서는 사전 교육이 절실하다”며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의 인프라를 통해 배달업 사업주와 배달종사자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근 대표 는 “국민 안전과 배달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연합회는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경기와 대전, 충남, 대구, 경북, 부산, 전북, 제주 등을 지회가 구성돼 있다.

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정관” 제4조에 의거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6대 안전 교육 중 특수근로자(배달라이더)의 범죄안전·교통안전·보건안전교육을 중점으로 의무교육이 시행 되기전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1)사회안전의식의 고취 2)의무교육의 안내 3)시행내용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안전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날라리친구들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매출의 감소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 할 수 있는 플랫폼(날려)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라이더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라이더들 본인의 피해와 주변인들의 피해까지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필히 안전교육을 받아야하며 라이더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과 면밀하게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교육을 받을수 있게 제안할 계획이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이석근 대표 협약 모습

또한 교육수료 라이더 및 운영사는 수료 필증 및 인증스티커 발부, 수료 라이더들에게 자긍심을 느낄수 있게 다양한 혜택과 운영사들을 안전교육우수기업으로 선정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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