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사업에 접수된 129건이 접수됐다.
이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고, 3개 분과별 사업검토를 통해 채점한 후 분과별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시는 이번 주민제안사업 중 우선순위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추진 가능한 사업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제안해주신 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