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중국 중케케파산업그룹이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재난 및 방재에 관한 기술의 발전과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안전 교육지원 업무협약’ 및 ‘이수증 발급 위탁기관 지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양사가 조사, 용역,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과 함께 국민 안전교육이 행정적, 요식적 행위에 그치지 않고 안전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였다.
업무협약을 진행한 중국과학기술개발 산업그룹 유한회사(Zhongke Kefa Industrial Group Co., Ltd.(중케케파산업그룹, 이하 중국과학기술개발 그룹)은 2013년 7월에 설립되어 7억 2,380만 위안의 등록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 및 관광 산업, 광물 자원 개발, 정보 기술 서비스, 엔지니어링 건설, 문화 교육, 수출입 무역, 지분 투자, 자산 투자 및 운영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중국의 유수한 혁신적인 복합기업 그룹이다. 사천성 청두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과학기술개발 그룹은 산업, 기술 혁신 및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기업의 변화와 업그레이드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그룹의 총 자산은 282억 위안이며, 순이익은 약 5억 2천만 위안에 달했다.
중국과학기술 그룹은 15개의 자회사와 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다국적기업이다. 주식 투자, 수출입 무역, 광물 자원 개발, 인공 지능 연구 및 개발, 문화 교육, 의료 및 건강 산업 건설, 건강을 높이는 한약, 자산 투자를 통합하는 회사로 운영 관리, 투자 포함, 무역, 에너지, 교육, 의료, 문화 및 생태 농업 분야의 복합 하이테크 그룹이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중국과학기술 그룹과의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중국 진출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의 국제표준과 양국간의 교류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