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시 35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식 목조 슬레이트지붕 주택 3동 170㎡ 중 2동 9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