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상가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층짜리 농막 1동 60㎡ 및 가재도구, 화목난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거꾸로 화목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