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1시 43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가주택 1동 89㎡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 낸 후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