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현대카드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 없이 안전한 휴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현대카드 호텔위크 05' 행사를 11월 동안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 지역 13개 호텔과 부산의 그랜드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의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 울산의 롯데호텔 울산 등 20곳이다.
패키지 상품에는 숙박 외 피트니스, 인룸(in-room) 다이닝 등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플래티넘 등급 이상 PLCC 포함)이면 참여 가능하다. 예약은 10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용하고자 하는 호텔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날짜와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호텔 별로 1인당 1객실(성인 2인 기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은 1박, 부산, 제주, 울산은 2박까지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