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국제약은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골든 마데카 라인' 토너, 앰플, 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24K 금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골든 마데카 토너'는 보습 성분인 수용성 콜라겐, 엘라스틴,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세라마이드엔피, 포스포리피드가 추가됐다. '골든 마데카 앰플'은 판테놀을 비롯해 양구슬냉이씨 오일, 베타-글루칸, 수크로오스 등이 함유돼 있다.
'골든 마데카 크림'은 TECA에 알칸나뿌리추출물 성분을 더했고, 수용성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엘라스틱 3코어 콤플렉스, 그리고 저온 추출을 통해 유효 성분을 담은 병풀 오일이 더해졌다.
전 제품은 증발되는 유효성분을 막기 위해 고온(100℃ 이상) 공정 없이 추출한 병풀추출물을 최대 80%까지 함유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