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삼프로TV와 손잡고 MZ세대를 위한 구독형 콘텐츠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나무 프리미엄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과 투자성공 경험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서비스는 나무투데이, 나무레벨업, 나무PICK 3가지 섹션으로 제공된다. 나무투데이에서는 순살, 부딩, 머니네버슬립, 돈키레터 등 금융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와 제휴해 매일 금융 정보를 선별 제공한다. 올해 연말까지 나무프리미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1월 다양한 추가 혜택과 함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된다.
나무PICK은 국내외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무레벨업에서는 MZ세대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배치했다. 특히, 삼프로TV와 'MZ세대가 알아야 할 투자 지식'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제작, 총 150편에 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튜버 구독자 182만인 슈카(전석재)월드도 제작에 참여해 총 10편에 걸쳐 MZ세대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벨업 교육 콘텐츠에는 김동환, 정영진 등 삼프로TV 출연진, 슈카를 비롯해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이한영 DS자산운용 본부장 등이 출연한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본부장은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최선의 콘텐츠를 진정성을 가지고 큐레이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