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기자= 23일 오후 6시 35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192.6km지점에서 A씨(67, 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타렉스 승합차(현대 200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2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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