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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16주만에 완벽한 몸짱됐다 '자신감 폭발'

온라인뉴스 기자 입력 2015/05/25 21:05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16주만 70kg 감량 '눈물'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16주 만에 70kg을 감량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는 이승윤 복현규 김수영 이창호 이종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 주 100.8kg에서 98.3kg으로 감량해 처음으로 100kg 미만에 진입했다.

김수영은 감격에 눈물을 흘리며 "선배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승윤도 눈시울을 붉히며 "수영이가 16주 만에 70kg을 감량했다"며 "헬스보이는 끝나지만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라스트 헬스보이,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다.

                                         



↑ 개그콘서트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콘서트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지난 2월 첫 방송된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168kg에서 시작해 두 자릿수 몸무게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해왔다.

이창호가 드디어 몸짱이 됐다.

개그맨 이창호는 5월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16주 전 51kg의 몸무게로 출발했던 이창호는 19kg 체중 증량에 성공, 70kg 몸무게 목표를 달성했다.

이후 자신있게 상의를 탈의한 이창호는 화난 등근육은 물론,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수영이 98.35kg을 달성하면서 '라스트 헬스보이'는 16주 만에 막을 내렸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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