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제천=김현태 기자]아세아시멘트는 지난 20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제천시 송학면 입석2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해 지붕 개량, 내부 천장 및 벽체개선, 전기 배선, 욕실 보수와 외벽도색 등 가옥 전반에 걸쳐 진했됐다.
한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부터 매년 4-5가구를 선정,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봉사 협약 체결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