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단양=김병호 선임기자]류한우 군수를 비롯한 단양군청 공무원들은 지난 14일 대강면 신구리 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대강면 신구리에서 혼자 지내는 전 씨는 최근 심장판막수술로 인해 정상적인 농작업이 힘들어 어렵게 지은 사과의 수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군 농업축산과, 균형개발과, 주민복지실, 대강면,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참여한 38명의 공직자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