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자키 쇼 12.7 주요뉴스 항목
▶ 청, ‘김정은 답방’관련 긴급회의
▶ 민주·한국, 470조 예산 오늘 처리 합의
▶ 박병대· 고영한 대법관 구속영장 기각
▶ 박원순, ‘민주당과 불화 설 일축’
▶ 뉴스자키 쇼 closing:
한 해가 하루하루 저물어가는 연말입니다.
지난 날 들을 돌아보면 자신에게 스스로 한 약속도 있을 것이고, 가까운 친구에게 한 약속도 있을 것입니다.
멀게는 지난 1월이나 2월에 만난 친구에게 “시간 내서 언제 밥 한번 먹자”해 놓고선 12월 오늘까지 약속을 못 지킨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좀 우습죠? 1년이 다 됐는데 말이죠.
사실 사회생활하면서 그냥 지나치기 식 ‘의례적인 인사나 약속’도 있지만 이런 인사성 약속도 남발하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 같은 게 없어지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좀 싱겁게도 느껴지고요.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방법은, 실행하지 못할 것 같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속은 신중하게, 실행은 꼭”이란 말 잊지 마십시오.
친구들 사이에 존경받고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뉴스 프리존 뉴스 자키 쇼 지금까지 편집국장 임병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