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조범동 재판서 40분간 '조국 때리기' 검찰이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자금 유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7)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사진: '사모펀드 의혹'으로 기..
1일 서울 국회대로 국회내 더불어민주당소속 윤미향의원 사무실과 정의기억연재(정의연)사무실 밖 상황의모습이다. 민주당은 사실관계 파악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두완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
2004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던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의원 외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일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이른바 '정의..
윤석열 일가로 인한 피해자들이 차리는 농성장 해병대, 보수의 상징 '고엽제'회원 윤석열 규탄 합류 사퇴할 때까지 '농성' 끝까지 간다! 윤석열 사퇴 응징본부의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29일 ..
뉴스타파와 MBC 취재로 실명을 밝히고 '한명숙 사건' 수사 검사들의 위법 수사 의혹을 폭로한 한은상 씨가 사건에 관계된 검사들과 증인 등 18명을 가까운 조만간 고발하기로 예고했다. 한은상 씨가 고발장에 적시한 피고발인들. 한명숙 사건을 직..
지난해 '검경수사권' 조정의 결과물 중 하나인 검찰조서 증거능력 제한을 4년의 유예기간 없이 오는 8월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당초 형사 재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유예기간이 필요하단 입장이던 법원행정처가 즉시 시행으로 입장을 바꾸면서다. ..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코로나19 모범 방역국인 한국이 등교수업을 재개했다는 기사를 9장의 사진과 함께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대응을 극찬했다. 27일 워싱턴포스트는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어떻게 한국은 학..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가 공동 이사장으로 있었던 한 요양병원이 지난 2015년에 수사를 받았다. 영리 목적의 병원으로 사기 혐의를 받았는데, 당시 관련자들이 줄줄이 징역형을 받았던 반면, 유독 윤석열 장모 최씨만은 교묘히 법망을 ..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허위 잔고증명서 관련 피해자 임모씨가 제소한 18억 민사소송에서 승소했지만 법원이 최씨가 허위로 잔고증명을 만든 것은 인정했다. 이 같은 법원의 판단이 최씨 형사재판에서는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사진: 뉴스영상 갈무리 ..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위안부 피해가 일본군의 강제 납치·연행에 의한 것이라는 통설을 반박하는 단체와 관계자 등 이른바 뉴라이트 인사들이 총출동해 최근 회계 부정 등 의혹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를 동시다발로 비난하는 주장을 펼쳤다. '..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신문은 91세 한국인 위안부 출신이 그동안 그들을 지원단체에 이용당했다고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26일 기사에서 “한국인 위안부 지원 단체를 둘러싼 국고 보조금과 기부금 유용혐..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최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의기억연대를 법 위에 군림하는 사익집단"으로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이명박(MB)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위..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라는 극우 성향의 시민단체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공모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최 대표 등을 고발했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자신에 대한 시민단체 법세련의 고발과 관련해 올린 페이스북..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일본 언론들이 더 상세하게 가짜뉴스를 양산하면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이 한국과 일본 간 화해를 막은 인물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 지난 21일 MBC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한 이용수 할머니 또 기부금 부실관리..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지난해 독재자 박정희를 저격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과 약력이 육군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김재규 전 부장의 이름과 사진은 그가 거쳤던 부대의 역대 지휘관 명단에도 40년만이다. 그는 육군 18대 3군단장과 15대 6사단장 등을 역임한..
경북 경주시가 일본 자매도시인 나라시 등에 코로나19 방역물자를 지원하면서 비판 여론이 계속 커지고 있다. 경주시 측은 "상호주의 원칙하에 지원했다"라며 해명했지만, 시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엔 역부족으로 지역 불매운동 조짐으로 비화됐다. ..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교수가 증인으로 나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 씨에 대해 "서류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단계를 통과한 것 같다"라는 앞서 검찰 조사 때의 증언을 뒤집었다. 사진: 속행출석한 정경심 교수, 조국 전 법..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윤 검찰총장의 장모 최(74)씨의 동업자에게 거액을 빌려준 사업가가 최 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윤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의 동업자에게 거액을 내준 사람이 최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
지난 2015년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에 대해, 정부·여당 등에서 최근의 '한만호 비망록' 관련 언론 보도를 계기로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한 전 총리 수사를 담당한 검찰 ..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20일, 국정 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총 징역 35년이 구형됐다. 또, 2년전 2018년 11월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