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탈,. 은 층의 설득약한 信仰
[연합통신넷= 허엽기자] 2030세대의 종교 이탈 등에 따라 10년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종교인 비율이 전체인구의 54%에서 50%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와 천주교 인구가 정체인 가운데 최대 종파인 불교 인구는 줄어들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해 4월17일∼5월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해 12일 발간한 ‘한국인의 종교’ 보고서에 따르면 종교인 비율은 불교 22%, 개신교 21%, 천주교 7%로 조사됐다. 불교가 개신교보다 1% ..
허 엽 기자 2015/02/14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