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완전 미친X… 첨본다’ 땅콩리턴 조현아 목격 카톡에 네티즌 폭소
19일 조현아의 첫 ‘땅콩회항’ 공판에서 일등석에 앉은 유일한 승객의 카카오톡 내용이 그대로 공개된 것이 온라인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습니다. ‘살다 살다 처음보는’ ‘미친X’의 갑질이라는 승객의 문자 내용이 대중의 생각과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모니터로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적나라한 내용 때문에 법정에서는 실소가 터져나왔다는 군요. 그래서인지 화면을 내리고 문자를 낭독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본보 사회부 기자가 받아 적은 카톡 내용입니..
신은정 기자 2015/01/2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