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떴는데 '꽃분이네'는 짐을 쌉니다
인증샷 찍으러 관광객 몰리자임대인 측 권리금 5000만원 요구잡화점 주인 "촬영 협조하지 말걸 … " . 영화 ‘국제시장’으로 유명세를 탄 실제 부산 국제시장의 잡화점 ‘꽃분이네’가 오는 3월 문을 닫을 상황에 처했다. 점포 운영권자가 가게를 꾸리고 있는 신미란(37·여)씨에게 “권리금 5000만원을 내라”고 요구해서다. 사정은 이렇다. 신씨는 2013년 3..
차상은, 송봉근 기자 2015/01/2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