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특강을 아시나요",,이완구 대학에서 시간당 1000만원
이완구 총리후보자가 대전 우송대 석좌교수로 재직 당시인 2010년 1월부터 2011년 4월 사이 정규수업 없이 6차례 특강만으로 6000여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황제특강’과 ‘고액연봉’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총리 인사청문위원인 김경협(새정치민주연합, 부천원미갑)의원에 따르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국회제출자료 등을 종합한 결과 이 후보자의 석좌교수 채용이 충남도지사 재직 중 김성경(우송대 재단이사장)씨를 교육특보로 채용한 것에 대한 대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김현태 기자 2015/02/0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