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金군 소재파악 터키당국 계속 협조를"
윤병세(사진)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아흐메트 다부토을루 터키 총리를 만나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의 소재 파악을 위해 터키 당국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윤 장관은 이날 다보스포럼의 비공개 고위급 토론 섹션인 ‘전략적 경쟁을 위한 새로운 국제환경’에 참석한 뒤 다부토을루 총리를 만나 이같이 당부했다고 최석영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가 전했다.윤 장관은 다부토을루 총리에게 “그동안 한국 국민의 실종과 관련해 터키와 유엔 당국이 실종자 소재 파악을 위해 적극적으로 ..
염유섭 기자 2015/01/23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