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식구(김학의) 감싸기 위해 오히려 피해자 탄핵하는 수사를 한 검찰, 그래서 공소시효 다 놓쳤다" 2013년, 2014년 두 번이나 뭉갠 그 검찰들이 처벌받는 것이 당연한데, 도둑 잡은 사람들을 잡겠다고? 천인공노할 물타기를 언론의 힘 빌어 백..
'익명의 당 관계자' 통해 "임은정 검사가 이연주 변호사 등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다"고 한 '중앙일보' "정정보도나 민사소송 제기하라는 조언 듣곤 하나, 검찰의 자정능력 회복을 위해 종종..
"자기 지분 늘리기 위해 회사돈 빼돌려 뇌물 준 사람에게 계속 경영 맡겨놓고, 준법 경영하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 "판사가 이런 헛소리를 버젓이 들이대나, 정준영은 판사직에 남아있으면 안 된다", 법원의 신뢰가 땅으로 떨어지는..
뇌물공여 액수 50억 넘으면 최소 형량 5년인데, 그것도 결국 '반토막' 난 이유는? 대놓고 '집유'는 눈치 보여서? 김기식 분석 "2년6개월(30개월) 형량 의미는, 올 추석이나 늦어도 크리스마스엔 가석방될 수 있도록 배려한..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사진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대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을 받기위해..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지난 해 12월 방영된 포항 MBC 특집 다큐 <그 쇳물 쓰지 마라>는 거대 기업 포스코의 기업 활동에 스러져가는 노동자 그들의 몸, 뼈와 살이 어떻게 타들어가는지 또한 대기가 어떻게 오염되어 가는지 조사하고 취재 제작해서 국..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전경/Ⓒ강원도개발공사 [강원=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 산하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56) 대표이사가 지난해 7월 경영실적이 저조함에도 불구 재신임이 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임직원들과 ..
서울시 비서실 직원들의 '강제추행' 방조 의혹도 '무혐의' 결론냈거늘, 구체적 증거도 없이 '관심법'만으로 판결문 쓰나? '성추행 사실' 판단 근거가 고소인의 병원 진술기록 뿐? 결국 반 년 동안 나온 증거라고..
[서울 =뉴스프리존]김원규 기자= 13일 오후 서울 남부법원에는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남편 안모씨의 1회 공판에서 장씨의 공소장 변경을 신..
부정평가가 4배가량 높아, 그 와중에 줄줄이 재판업무에 복귀하는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 '쩌는' 제식구 감싸기! 박근혜·양승태 재판거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눈물, 그들 대부분은 '벼랑 끝에 몰렸던' 힘없..
기소내용 5개 중 4개 (공무상 비밀누설)혐의 인정,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 국가감찰 기능에 심대한 침해 초래" 2018년 12월 중순부터 언론 통해 폭로전, 국회 출석한 조국 당시 민정수석 "김태우 비위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에 위치한 '월성원자력본부', 한수원은 자체 조사로 방사성 삼중수소가 관리 기준치의 18배가 넘는 수치로 누출된 결과를 발표했고 이를 지난 7일 포항mbc, 안동 mbc에서만 보도가 나오고 탈원전을 비판한 조선일보 등 어..
캠페인 시행한 'TBS'가 아닌 영상에 출연만 한 김어준 총수, 김규리씨, 주진우 기자 고발장 적시 이유는? 부동의 청취율 1위 '김어준의 뉴스공장', 국민의힘과 수구언론들 입장에서는 늘 '눈엣가시' 그러니 '생떼..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의 '코로나 방역테러' 적극 협조하고 '면죄부'까지 준, '나라 망치는' 판사 나으리들! 최소 수십조원 피해 입혀도, 무고한 사람 인생 망쳐놓아도 책임 한 번 안지는 자들 향한 목소리까지 뭉개다니 &..
5일 고 정인 양이 잠들어 있는 양평 하이패밀리 묘지에 아이를 안고 추모를 하러온 추모객들이 발길을 잇고 있다./ⓒ김은경 기자 [양평=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생후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이는 지난해 10월 양부모의 폭력과 학대로 온몸에 잔혹한 ..
'병장회의' 코미디까지 낳은 秋장관 아들 '병가연장' 재수사하겠다는, 尹총장과 끈끈한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 4년여전 尹총장 "검사가 수사로 보복하면 깡패", 그 말을 매일 돌..
[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에게 ‘때밀이’라는 막말을 했던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첫 보도를 한 언론사인 뉴스프리존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에 기사 삭제와 3천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한것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