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눈물 많아지는 남편, 말이 뾰족해지는 아내
01 원래 여자보다 여린 남자의 마음Q (드라마 보다가 운다는 56세 남성) 56세 남성입니다. 나이는 50대지만 항상 청춘처럼 살려고 노력했고, 멋지고 강한 남자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제가 몰입했던 게 스포츠입니다. 일단 하면 최고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덕분에 골프가 싱글입니다. 골프장에서 나올 때면 공이 잘 안 맞아 기분 나쁘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전 컨디션이 심하게 난조인 날 빼고는 1등의 기분을 만끽하며 기분 좋게 골프장을 나올 수 있습니다. 골프 다음으..
윤대현 교수 기자 2015/01/27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