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생체협 회장 감투 마침내 벗었다
국회의장이 정한 겸직금지 대상에 올랐던 국회의원들이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둔 30일 모두 관련직에서 물러났다. 최근까지 생체협 회장 자리를 지켰던 서상기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사퇴를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작년 11월 국회가 체육단체장·이익단체장 등 여야 의원 43명이 맡은 겸직·영리 관련 단체장 명단에 올랐던 국회의원 전원이 사퇴 절차를 완료했다. 국회의장실의 한 관계자는 앞서 “겸직 금지를 해소하지 않으면 국회법에 따른 징계 대상&..
김영석 기자 2015/01/3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