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제 多者외교 무대에 첫 데뷔하나
푸틴, 金을 흥행 카드로北은 국제무대 돌파구 절실… 중국에 대한 압박 효과도언행 고스란히 노출되는 전승절 행사엔 불참할 수도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5월 러시아 2차대전 승전 기념 70주년 행사에 참석하면 북한의 대외 관계와 전략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북한 지도자들은 다자(多者) 외교 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 또 북 지도자가 중국에 앞서 러시아를 찾는 것은 김정일 이후 관례를 깨는 것이다. 김정은 개인으로서도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하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지난달 러시아의 김정은 초청 보도에도..
임민혁 기자 2015/01/2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