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2심 재판 선동죄만 인정 '형량 낮췄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2심 재판 선동죄만 인정 '형량 낮췄다'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1월 22일 오후 2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다.이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내란 음모 사건이 시작된 지 1년 반 만에 내려지는 사법부의 사실상 마지막 판단이다.피고인은 이석기 전 의원 등 7명으로 이례적으로 모두 법정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오늘 선고 내용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앞선 1,2심 재판에서 엇갈렸던 내란음모 혐의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1심은 내란음..
박현주 기자 2015/01/22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