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스카우트 제의도 뿌리친 개그맨들의 ‘으~리’
횡령 사건이 발생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대표인 개그맨 김준호를 돕기 위해 후배 개그맨들이 거액의 스카우트 제안까지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김준현, 이국주, 김원효, 김지민 등은 출연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해지된 후 유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미 스타덤에 올라 CF 출연 등을 통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들은 거액의 계약금까지 제안 받았지만 당분간 김준호 곁에 머물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소속 개그맨 대..
안진용 기자 2015/01/03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