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후보자, 9개월 만에 4억6000만원 시세차익
ㆍ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 2003년 1월 매입→10월 매도ㆍ단타 매매, 부동산 투기 전형… 의원 재산 신고 땐 누락까지ㆍ차남 증여 분당땅 ‘의혹 증폭’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65)가 2003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아파트를 단타 매매해 9개월 만에 4억6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경향신문이 제기한 부동산 투기 의혹(경향신문 1월29일자 6면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에서 “2003년 1월 타워팰리스..
구교형·정환보 기자 2015/01/30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