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 반대했다고…아파트 부녀회 임원들, 주민 집단폭행
‘중개업소 보이콧’ 반대하자 회의실서 끌어내 ‘난방비 사건’ 김부선씨는 “또다시 폭행 당해” 신고 아파트 부녀회에서 아파트값 짬짜미(담합)에 동참하지 않는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보이콧을 논의하다 이를 반대하는 주민이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난방비 사건’에 이어 아파트 부녀회에서 폭행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송파구 ㄹ아파트 회의실에서 입주민 최아무개(51)씨가 한아무개(61)씨 등 부녀회 ..
서영지 기자 2015/01/0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