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부화재
[뉴스프리존=정은미 기자]동부화재 (대표이사 김정남)는 20일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연도상은 동부화재 PA중에서 영업실적,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 505명을 선정했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원주사업단 원주지점 허순남 PA가 수상했다. 지난 1996년부터 보험영업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허순남 PA는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한해 수입보험료 53억, 신계약 건수 1,780건을 달성한 허순남 판매왕은 VIP 위주의 고액계약이 아닌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통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과 세무, 법률, 부동산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호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역할을 했던 부분을 영업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동부화재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192명을 시상하고,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업가족에게 ‘장기활동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동부화재 PA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 이후 모든 연도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거제, 통영 지역 여행을 통해 시상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