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경남 함양군에 따르면 서춘수 군수는 7일 오전 11시께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투명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으로 혁신과 창조, 도전과 인내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서춘수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낮은 자세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여 지역 발전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민 중심, 군민지향’의 투명·평등·공정한 새 함양시대 건설을 위해 ‘굿모닝 지리산, 함양’이라는 군정지표와 군민을 위한 현장행정·성장농업·맞춤복지·균형발전·소득관광의 군정방침으로 군민들을 위한 투명행정을 펼치며 함양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서춘수 군수 취임 후 군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평하게 열려있는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직접 군민들의 고민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모든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하고 반영하는 합의과정을 거치는 등 군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함양군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정책(용역)실명제, 청렴기획단 발족 및 수의계약 상한제 등 군민들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소통행보를 통해 지난해 8월 중앙정부로부터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리산함양시장 일대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되는 등 함양군 발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춘수 함양군수는 “항상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통의 투명한 행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투명·평등·공정한 새 함양시대를 위해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달려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