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별(Kwon Byul)이 두 번째 EP앨범 '꽃이 피던 날들'을 오늘(8일) 정오에 공개했다.
권별(Kwon Byul)은 이미 지난 7월 싱글 [슈퍼맨]을 발매하며 사랑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따뜻함을 전한 바 있다.
현대 사회에서의 서글픈 마음 속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 '꽃이 피던 날들'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곡마다 ‘나는 그대의 달이 될래요 환하게 비추어 줄게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누군가 툭 치지 않아도 눈물이 뚝 떨어지던 날’과 같은 공감되는 가사가 담겨 있다.
권별은 “이번 앨범에는 잔잔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담았다”며 “비록 3~4분에 이르는 짧은 곡들이지만 듣는 분들이 그 안에서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권별 (Kwon Byul)의 두 번째 EP앨범 [꽃이 피던 날들]은 오는 3월 8일(금)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