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고양=임새벽 기자] 고양시는 지난 7일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시청 마음나눔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총 29명으로 구성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부·직장인·학생 등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했다.
활동기간은 2020년 2월까지 1년이며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모니터링 ▲나눔․봉사 활동 등 정부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고양시 임원진으로 강일구 대표, 여미경 총무를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강일구 대표는 신·구 회원 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참여단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배 자치행정국장은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자긍심과 열정으로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