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펜타곤의 우석과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으로 이뤄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유닛 '우석X관린'이 위트 넘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석X관린은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9801' 타이틀곡 '별짓'의 우석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별짓'이라는 타이틀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의미처럼, 멋지게 차려입은 '스타' 우석과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별짓'을 하고 있는 우석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I'm a star', '우리 둘이 아주 별 별 별 별짓을 다 해'라는 위트 넘치는 가사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함께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큐브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