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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2019, 가장 인기 높은 'GA 1일권' 티켓 판매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3/12 13:55 수정 2019.03.12 14:01
▲ '울트라 코리아 2019' 2차 라인업 / (사진)=울트라코리아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최근 초호화 라인업 발표로 전 세계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오늘 정오부터 멜론티켓에서 GA 1일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오는 6월 둘째 주인 6월 7일(금), 8일(토), 9일(일) 3일간 개최되며, GA 1일권 티켓은 해당하는 각 날짜에 입장이 가능한 티켓으로 해외나 지방에서 오는 관객 혹은 회사 등 여러 일정으로 하루만 가능한 관객들에게 매년 제일 인기가 높은 티켓 권종 중 하나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2019년 첫 헤드라이너로 댄스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의 첫 내한이자 재결합 후 아시아 첫 방문을 성사시킨 데 이어, 2차 라인업으로 디제이맥 탑 100(DJ Mag Top 100 DJs)의 3년 연속 1위 DJ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와 스크릴렉스(Skrillex), 버츄얼셀프(Virtual Self), 제이미 존스 (Jamie Jones), 조쉬 윈크(Josh Wink), 잇츠 에브리띵(Eats Everything), 아트 디파트먼트(Art Department)를 발표했다.

이에 세계적인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성 및 전문성 있는 라인업이라는 찬사와 함께 GA 1일권 티켓 판매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한편,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9 공연에는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부문 스폰서로 단독 참여해, 현대카드로 티켓을 구매할 경우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할인 혜택은 3월 12일 낮 12시 멜론티켓 온라인 예매부터 공연 당일 현장 구매까지 적용되며, Premium GA 3일권, GA 3일권과 3월 12일 낮 12시 오픈되는 GA 1일권 구매 시 활용 가능하다. 또, 행사 당일 식음료 판매 부스의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 중에서는 현대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9 어드밴스 GA 1일권 티켓은 남은 기간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격이며,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만 7%의 단독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울트라 코리아 2019 개최일까지 남은 기간 중 가장 저렴하게 GA 1일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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