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이준화 기자]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염수정 추기경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종걸 의원, 유재중 의원, 박수현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국회대변인, 홍근표 신부(교구 사무처장, 국회의원 신도회 지도신부) 조정래 신부(카톨릭평화방송 사장), 노우식 신부(직장인사목부), 지영현 신부 등이 함께했다. 염 추기경은 "좋은 정치는 평화에 봉사해야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계 평화의 날` 담화를 언급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