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3일, 손사현 부군수 주재로 부곡면 소재 창녕국민체육센터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중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을 위해 창녕군과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분야는 건축, 소방, 전기 등의 시설물 이상 유무, 안전관리실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이며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을 할 계획이다.
손사현 부군수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적극 조치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