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오는 20일 신보 ‘쇼미(Show Me)’ 컴백에 앞서 마지막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0시,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의 마지막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유닛 티저 이미지 속 모모랜드는 강렬한 옐로우 컬러에 걸맞은 고혹미와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데뷔 첫 단발을 선보인 연우와 올해 성인이 된 낸시의 성숙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거기에 옐로우 컬러와 잘 조합되는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혜빈의 치명적인 눈빛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로 또 한 번의 히트 행진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20일 컴백에 앞서 모모랜드의 마지막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며 “신보 ‘쇼미(Show Me)’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