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론교육지도사 2급 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9년 대학위탁 평생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상반기 과정은 드론교육지도사2급(매주 월 19시~22시), 캘리그라피(매주 월 19시~22시), 라인댄스(매주 월 20시~22시), 스피치리더십지도사(매주 수 19시~22시), 웰빙 생활약초 전문반(매주 수 19시~22시) 5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전문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매년 군민들의 자기계발 및 자격증 취득 등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평생교육기관에 협약을 맺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평생학습은 개인의 행복과 100세 시대 새로운 국가 성장의 동력이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학습여건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