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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콘서트 '퍼펙트 데이 7' 1주차 성료...관객과 함께한 '완벽한 하루'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3/25 08:02 수정 2019.03.25 08:10
▲ 소란 콘서트(퍼펙트 데이 7) 포스터 /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밴드 소란의 콘서트 ’Perfect Day 7(퍼펙트 데이 7)’이 첫 주 차 공연을 마친 후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첫 주 차 공연에서는 공연 제목처럼 완벽한 공연 이외에도 관객들의 완벽한 하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공연 당일 아침부터 시작되는 문자 서비스 “퍼펙트 모닝”을 시작으로 공연장에 도착하면 공연장 로비에서 멤버들이 직접 관객들을 맞이하는 “오늘의 인사 요정”과 “퍼펙트 1:1 서비스”등 소란은 다양한 방식으로 ’Perfect Day 7(퍼펙트 데이 7)’을 찾아준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올해 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 ‘Lights, Camera, Action!’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영상 포토월’ 역시 이번 ’Perfect Day 7(퍼펙트 데이 7)’에서 부활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영상 포토월’은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일반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 모드’와 소란의 대표 안무 “북유럽 댄스”를 함께 출 수 있는 ‘댄스 모드’를 선택하고 원하는 배경까지 선택할 수 있어 공연의 소소한 재미를 더 한다. 또한 소란은 공연 종료 후에도 관객의 완벽한 하루를 캐어한다.

▲ 소란 콘서트(퍼펙트 데이 7) 현장 /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는 매 공연 관객 한 명을 선정해 꽃, 화관, 꽃 목걸이를 선물하고 무대 위에서 멤버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어 공연 종료 후 소란 멤버가 직접 집까지 바래다주는 관객 참여형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첫 주 차 공연에서는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 최초로 당첨자가 공연장에 차량을 가져온 상황이 벌어져 멤버들을 당황케 했으며 이에 보컬 고영배는 “’Perfect Day(퍼펙트 데이)’ 최초로 대리운전을 불러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같이 소란의 ‘Perfect Day 7 (퍼펙트 데이 7)’은 하루 종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소란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Perfect Day (퍼펙트 데이)’는 관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란만의 팬 서비스가 돋보이는 봄맞이 공연이며, 예매처 관람객 평점 10점을 기록한 그야말로 믿고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이미 치열한 예매 경쟁으로 극소수의 좌석만이 남아있는 소란의 ’Perfect Day 7(퍼펙트 데이 7)’ 2주 차 공연은 오는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로봇 레코드와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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