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진선미 수상자들이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한복의 미를 뽐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주 제주시 소재 난타호텔에서 '한류, K-패션 색동날개를 달다' 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4일 진행 된 '제5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9' 진(최윤혜), 선(전영진, 최유린), 미(최혜인, 박유진, 정유진) 수상자들과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포토세션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7년, 한빛단이 한류콘텐츠 관련하여 MOU 제휴를 맺은 바 있는 난타상설공연장인 난타호텔에서 추후 진행 될 한류프로모션 현장 견학차원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며, (사)한복진흥회 한복지원과 엘리시엔화장품 제품으로 진행됐다.
한편,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주관 김두천 대표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에서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한복상설공연을 펼쳐가기를 희망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사진제공: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주관사)